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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햄버거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햄버거를 자주 먹는 편입니다. 밖에서

편안하게 한 끼 해결하기에는 패스트푸드가

제일 만만하고 맛있더라구요 :)


버거킹과 모스버거는 물론이고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맘스터치 등 브랜드를

가리지 않고 즐겨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롯데리아의 새우버거를

한 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롯데리아 새우버거 세트입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재활용품 수거중단

문제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감자튀김을

종이 봉투?가 아닌 플라스틱 바구니에

담아서 주더라구요. 라지세트로 주문해서

감자튀김과 음료의 양이 꽤 많죠?



저는 개인적으로 탄산음료는 콜라보다 사이다를

좋아하기 때문에 패스트푸드점에 가면

콜라를 사이다로 변경할 때가 많습니다.

요즘엔 음료 리필도 1회 한정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라지세트로 주문하게 되네요.



지점 차이는 있겠지만, 최근에 롯데리아를 가면

버거의 품질이 좀 좋아진 듯한 느낌이 듭니다.

다른 버거는 잘 안 먹어서 모르겠지만 새우버거는

확실히 예전보다 야채를 더 풍성하게 넣어주더라구요.



야채가 많이 든 버거를 좋아하기 때문에

양상추를 이렇게 많이 넣어주면 참 좋습니다 :)

빵과 새우패티, 그리고 양상추가 도톰해서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속에 넣은 재료의 종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재료들만 가득 넣어줘서 부족하거나

허전한 느낌은 들지 않더라구요.



버거의 크기는 좀 작은 듯 한데

높이가 놓아서 양은 꽤 되는 것 같아요.

부드럽고 고소한 새우버거 맛이 좋습니다.

빵도 폭신하고 부드러웠구요,



생각보다 새우 살도 꽤 들어있어서

종종 새우가 보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갈아져

있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인가 새우가

눈에 띄더라구요.



이날은 감자튀김도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감자튀김은 버거킹처럼 좀 도톰한 걸 좋아하는데

얇은 감자튀김도 바삭하게 먹으니까 좋더군요.

라지세트로 먹으니 굉장히 배불렀습니다.


일반 세트를 먹었을 때 배가 안 찬다거나

감자튀김, 콜라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이라면

라지세트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일반 세트에 500원만 추가하면 됩니다.

오늘도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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