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톤 아이스티 복숭아 홍차 / 시원하고 달콤하게 한 잔!

서서히 기온이 오르고 여름이 다가오는데요,

이렇게 덥고 답답한 날씨에는 시원한 음료가 생각이 납니다.

여름 음료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바로 아이스티죠!

오늘은 립톤 아이스티를 소개해보겠습니다 :)

며칠 전에 구매한 아이스티입니다.

그동안은 주로 1회분으로 포장된 제품으로 사서

간편하게 먹고는 했는데요. 여름이면 자주, 또 많이

먹게 되다 보니 이번에는 큰 통으로 된 걸로 샀습니다.

예전에는 아이스티를 떠올리면

주로 복숭아맛과 레몬맛 정도가 있었던 반면

요즘에는 석류맛과 매실맛, 그리고 베리맛 등

참 다양한 맛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여러가지 맛을 마셔봤지만 그래도 역시

복숭아맛이 가장 입맛에 맞고, 또 맛있어서

가장 무난한 복숭아 맛으로 결정했습니다.

플라스틱 뚜껑을 열면 이렇게 비닐로

한 번 더 포장이 되어 구요, 포장을 벗기면

아이스티 파우더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파우더를 컵에 담을 때 쓸 수 있는

플라스틱 스푼도 하나 들어있었어요.

그램 수 맞춰서 계량하기 어려운데

스푼이 있으니 편리하더군요.

사진 찍는 것을 깜빡하고 마셔버렸네요 :)

색깔은 어둡고 짙은 편입니다.

상큼하고 달달한 복숭아 맛이라서

누구나 맛있게 마실 수 있겠어요.

여름 음료로 립톤 아이스티 복숭아맛 추천합니다!